1. 좋아하는 영화의 장르는 무엇인가?
액션, 스릴러, 미스테리, 범죄, 느와르, 드라마, 공포
반대로 별로 안좋아하는 장르는 판타지, 멜로, 무협
2. 가장 여러번 본 영화는 무엇인가?
<나홀로집에> ㅋㅋㅋㅋㅋㅋ
특히 2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필수 감상영화.
3.기억나는 한 가장 최초로 본 영화는 무엇이었나?
<터미네이터2>? 글쎄... 잘 기억 안남.
확실한건 T2가 살면서 처음으로 보고 충격받은 영화.
4. 여태 본 영화중 가장 무서웠던 영화는 무엇인가?
샤이닝. 처음 봤을때 잭니콜슨이 욕실가는 장면 보고 기겁했다.
그 후로 이어지는 잭니콜슨의 도끼쇼 ㄷㄷㄷㄷㄷㄷㄷ
5.가장 웃겼던 영화는 무엇인가?
최근에 본거로는 행오버, 브루노, 반칙왕
숨 넘어가게 웃었던 영화로는 잭애스 시리즈. 그중에서도 2.
6. 가장 지루했던 영화는 무엇인가?
투따우즌원스풰이스오딧세이
<굿바이마이프렌드>란 영화에서 주인공이 병원에서 이 영화 보고 있는데 주인공 엄마가 하는 말이
"또 봐도 잼있니?" '끄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영화가 걸작인건 인정하지만 재미있다는건 좀...
7.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무엇인가?
집에서 본 영화는 안드레이타르코프스키의 <솔라리스>.
극장에서 본 영화는 <서태지심포니>... 극영화로 치자면 <파라노말액티비티>.
8. 현재 가장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는 무엇인가?
진리.
9.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것이 한이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다이하드4> 집에서 보고 '아... 극장가서 볼걸...'
그리고 <본얼티메이텀> 극장에서 볼기회 3번정도 있었는데 걍 넘어가서 집에서 봤는데...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0. 누군가에게 영화를 추천해 준다면 이것만은 꼭 보라고 말해 주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흠... 일단 남자라면 <히트>를 추천.
여자라면... 글쎄... 내 영화 취향이 여자들 취향하곤 거리가 먼지라... 굳이 하나 고르자면 <아멜리에>를 추천.
11. 반대로 이 영화는 절대로 보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흠... 몇개 골라보자면 <언페어 더 무비>. 드라마는 볼만했는데 영화가 병신. 드라마 잼있게 본 사람들도 이건 보지마라.
<MW> 역시 일본놈들은 블록버스터 영화 만드는데 재주가 없다.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 홍석천 연기는 인상적이였으나 전반적으로 허세의 스멜이 가득함. 결말도 병신
12. 영화를 보면서 울어본 적이 있나? 있다면 어떤 영화인가?
제일 많이 울어본 영화는 <ET>. 주인공이 ET에게 "항상 니곁에 있을게"하는 부분부터 감정이 폭발해서 마지막에 지구 떠날땐 대성통곡.
그외 영화들.
<다크나이트> 작년초에 했던 IMAX 재상영때 마지막 장면에서 엄청 움. 하비덴트가 고든 가족에게 총 겨누면서 배트맨이랑 말 다툼하는 장면 너무 가슴아픔. 그토록 정의를 추구하던 인간이 한 악당의 손가락짓에 저렇게 몰락하다니...
<영웅본색2> 장국영 공중전화박스씬. 보고서 엄청 울었는데 후에 총격전 나오면서 부터는 분위기 대반전.
<히트> 라스트씬의 위엄. 남자라면 한번쯤은 눈물흘려도 좋다.
13. 혼자 극장에서 영화보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젠 익숙해서 뭐... 그래도 극장직원분들 표 하나 뽑는다고 강조 하지좀 마세요;;
14. 영화에서 무언가 영향을 받은 적? 있다면 무슨 영화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나?
깨달음을 얻는 영화라면 있지요.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화감독에겐 자신만의 스타일이 중요하구나란 점을 깊숙히 깨달음.
15. 인상적이었던 영화 음악은 어떤 음악인가?
토요일밤의 열기, 택시드라이버, 석양의무법자내인생 최고의 ost 탑3.
최근에 들은 ost 중에선 마더랑 원령공주 ost가 좋더라.
특히 원령공주는 웅장함의 절정!
16. 인상적이었던 영화 포스터는 어떤 것인가?
생각나는거 몇개 말해보자면 다크나이트, 친절한금자씨, 데쓰프루프, 그리고 크라이테리온 콜랙션 자켓들
17. 인상적이었던 영화 대사는 어떤 것인가?
"내가 빙다리핫바지로 보이냐?" 타짜
"뭐 그리 심각해?" 다크나이트
"그 기억이 모두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내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블레이드러너
"누구냐 너" 올드보이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야?" 살인의추억
"헤밍웨이가 말했죠. 세상은 아름답고 싸워볼 가치가 있다고. 후자에 전적으로 동감이오" 세븐
"모든게 괜찮아질거야" 파이트클럽
그리고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즈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
18.남들은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재미없었다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추격자. 잼있으면서도 잘 만든 영화지만 이게 걸작? 난 기껏해야 수작정도로 생각함.크라잉게임. 포레스트휘테커 나오는 도입부와 반전부분은 나름 흥미로웠지만 영화 전체는 영 별로...
엑소시스트. 어렸을땐 사진만 봐도 무서웠는데 나이먹고 제대로 보니 재미 없더라.
사랑의 블랙홀. 예전에 하도 잼있다고 해서 봤는데 별로였음. 이젠 빌머레이도 좋아졌으니 다시보면 잼있을지도..
델마와 루이스. 스토리가 너무 쌍팔년도 틱한데다 아무리 여자캐릭터 두명이 주인공이라도 그렇지 남자캐릭터들은 죄다 병신뿐. 여자들은 좋아할수도 있겠다.
애니홀. 처음봤을땐 지루하더라. 재미도 없고. 지금보면 다를지도..
19. 반대로 나는 재밌게 보았는데 모두들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스피드레이서. 영화의 색감이 너무나 화려한게 맘에 들었음. 재미도 있었고.
월드오브투모로우. 옛날영화같은 색감이 굉장히 맘에 들었음. 분위기도 좋았고. 근데 끝까지 안봐서 잘 모르겠다. 결말이 별로인가?
M. 이명세 감독작 말하는거임. 너무 깔끔하면서도 몽환적이게 잘 만들었는데 평점이 왜이리 낮은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형사 - 듀얼리스트>보다 괜찮게 봤음.
20. 이 감독의 작품이라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감독이 있다면 누구인가?
쿠엔틴타란티노, 봉준호, 김지운, 폴토마스앤더슨, 스탠리큐브릭. 이정도?
21. 현재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누구인가?
나의 우상 드니로 형님. 연기 본좌 DDL옹. 간지폭풍할배 동림옹.
울나라 배우론 송강호, 김윤석, 최민식 이정도.
써보니 얼마 없네;;
22. 특별히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을 때가 있다면 어떤 때인가?
글쎄... 보러 갈때는 보고싶은 영화 있을때 말곤 잘 안가서;;
23.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
소녀시대 서현이랑 손잡고 보고 싶다능
...도 그렇고 보고싶은 사람 있긴 함. 보고 뜨끔할자 그대가 나의 친구일 것이니.
24. 영화를 볼 때의 습관이 있다면 무엇인가?
극장에서 볼땐 딱히 그런거 못느끼고 집에서 볼땐 괜히 가위를 만지작 거린다거나 함.
요즘엔 영화에서 맘에 드는 장면 있으면 스케치 하곤 함. 나중에 콘티그릴때 도움 될거 같아서.
25. 마지막으로 영화에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 무엇인가?
아 벌써 마지막이야? 뭔가 허전한데...
추억이라... 생각좀 해보고...
일단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작년에 여자랑 난생 처음으로 영화본거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2 보러갔다가 간지나는 황금우산 잃어버린거
시네마테크에서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보러갔다가 뵨사마에게 싸인받은거 (간지폭풍)
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블레이드러너 디지털상영으로 보고 감동 먹은거
벤자민버튼 보러갔다가 엔딩크레딧 도중에 끊길래 직원이 죄송하다며 다시 틀어준거
슬럼독밀리어네어 시사회 갔다가 자리 없다고 못봤는데 대신 예매권 생겨서 두번이나 꽁짜로 보러간거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걍 생각나는대로, 꼴리는대로 썼음.
문답 진짜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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